LG유플러스, 전동 차양시스템 프랑스 기업과 MOU 체결

LG유플러스, 전동 차양시스템 프랑스 기업과 MOU 체결

기사승인 2015-10-27 13:45:55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파스칼 자케 아시아태평양 솜피 지사장(왼쪽)과 안성준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 전무(오른쪽) 가 사업협력계약(MOU)를 체결하고 있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프랑스 전동 차양시스템 기업 솜피와 손잡고 홈 IoT 솔루션 제공을 위한 사업협력계약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가정 내 차양, 사생활 보호, 인테리어를 위해 설치한 커튼과 블라인드에 IoT기능을 넣어 자동 제어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IoT@home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의 IoT 플랫폼과 솜피의 차양시스템이 상호 연동됨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가정 내 커튼과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솜피와 함께 LG유플러스 전국 대리점을 통한 판매는 물론 건설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신축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허브 등 총 6종의 홈 IoT서비스를 출시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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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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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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