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상행선 일부 정체…오후 6시 절정·10시 해소

고속도로 상행선 일부 정체…오후 6시 절정·10시 해소

기사승인 2015-11-08 17:54: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일요일인 8일 오후 전국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고속도로 상행선의 일부 상습 정체구간에서 차량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회덕분기점→청주나들목과 양재나들목→반포나들목 등 총 29.8㎞ 구간에서 시속 30㎞ 이상 속도를 내기 어렵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해미나들목→서산나들목과 송악나들목→서평택나들목 등 모두 29.1㎞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운행을 하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장평나들목→면온나들목과 여주나들목→이천나들목 등 22㎞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상행선 정체는 오후 6시에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10∼11시쯤 완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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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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