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답지는 수능시험 전날인 11일까지 각 시험지구에 옮겨진 뒤 시험 당일인 12일에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9434명이 줄어든 63만1178명이 지원한 가운데 12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2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교육부는 문·답지를 안전하게 원활히 수송할 수 있도록 호송차량 사이로 끼어들기를 하지 말고 호송 차량을 만날 경우 경찰의 지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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