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교통사고 부상...소속사 “다사다난, 액땜으로 생각”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태임 교통사고 부상...소속사 “다사다난, 액땜으로 생각”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가운데 몸 상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이태임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인천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입었다"며
"이태임은 큰 외상은 없지만
이마에 찰과상을 입고 골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는 차량끼리의 충돌은 아니며
매니저가 운전을 하던 중 뭔가를 피하려다 분리대를 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충돌 때 혀를 크게 깨물어 입 안이 부은 상태"라며
"이태임 옆에 앉았던 스타일리스트의 상황은 더 심각해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는데요.
2015년에 욕설논란, 교통사고 등의 악재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
"더 큰 일을 막아 주는 액땜을 했다고 생각해야할 것 같다"며
"일단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u****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고... 안타깝다.
be****
계속 좋지 않은 일만 생기네ㅠㅠㅠ 큰 부상이 없길 바랍니다ㅠㅠㅠ
ha****
안전운전 합시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ou****
하필 또 여배우에게 얼굴 부상이냐?
이 정도면 본인 포함 가족도 올해는 지지리도 안 풀린다고 생각할 듯...
이제 뭔가 해보려는데 이런 악재라니ㅠㅠ
어제(10일) 오후 1시 5분쯤 인천시 서구 방화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로
이태임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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