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시재난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위기관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박원순 시장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에서 위기관리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도로함몰 원인과 대응방안, 지방자치단체 위기관리체계 문제점과 변화 방향, 대도시 고밀도 공간의 재난 양상과 대비전략,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본 서울시 감염병 관리대책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이재은 한국정책포럼 회장과 박두용 서울안전자문단 단장,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 이진석 서울대 교수, 이창길 인천대 교수 등이 발표에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안전총괄과(02-2133-8022)로 문의하면 된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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