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여류화가 강승애 개인전

중견 여류화가 강승애 개인전

기사승인 2015-11-23 11:32: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우리나라 중견 화가 강승애(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부회장) 개인전(19회)이 11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삼성동 이브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승애 작가의 전시되는 작품 모두는 인간의 정신세계의 바탕에서 자연을 남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며 회화적으로 주변의 자연과 사물을 재해석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조형언어의 세계를 온화하고 운치있는 색채를 통해 고급스럽게 풀어낸 것이 특색이다.

강승애 작가의 화폭속에 감각을 타고 전해지는 천상의 언어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위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곤고한 사람들을 위로해주기에 충분하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강승애 작가는 1994년 첫 개인전을 비롯해 활발한 전시회를 갖고 있다. 또 대만 국제미술교류전 초대출품, 이탈리아 밀라노 현대미술 초대전, 한-일 여류미술전 등 수 많은 단체전에 참가해 한국 미술작품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현재 작가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부회장을 포함 한국미술협회, 한국수채화작가회, 한국여류화가회 회원 등 다양한 협회 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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