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중앙치매센터와 약학정보원이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치매극복을 위한 대국민 사업 및 인식개선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약학정보원의 낱알 식별 데이터베이스가 치매 환자 돌봄 지원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동행’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동행’ 사용자는 치매환자의 처방약에 대한 실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중앙치매센터는 “치매환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중앙치매센터와 약학정보원은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치매극복 대국민사업을 위한 정보 공유 ▲치매파트너 확산 및 치매관련 정보 전달 등 치매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을 상호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치매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목표로 치매 관련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상담콜센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전화 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yes228@kukimedia.co.kr

[쿠키영상] '무한 샴푸' 아무리 헹구고 헹궈도 계속 나오는 거품...해수욕장 몰래카메라

[쿠키영상] 늑대에게 신체 일부라도 물렸더라면 '끔찍'

[쿠키영상] '아찔한 쩍벌춤'…섹시 걸그룹 '사이다' 선아 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