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효상 기자] 감독 하기호가 25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인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2007년도 ‘라듸오 데이즈’를 연출한 하기호 감독의 복귀작이다.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 정수영, 조복래, 박효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