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오키나와 정기 노선 취항식 진행

진에어, 부산-오키나와 정기 노선 취항식 진행

기사승인 2015-11-26 12:00: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진에어가 26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오키나와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2층 3번 탑승구 앞에서 진행된 이번 진에어의 부산-오키나와 정기 노선 취항식은 진에어의 부산 지점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오키나와 정기 노선 첫 편에 탑승하는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 대한 축하 꽃다발 전달식과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진에어는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 예정이다. LJ241편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오전 9시55분에 도착하고, LJ242편은 오키나와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단 일요일은 오후 4시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한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14일 사이 운항하는 부산-오키나와 노선 항공권 예매 및 오키나와 여행 관련 간단한 설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키나와 우드페커 카라반 리조트 숙박 패키지, 쿠다카섬 투어 패키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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