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콘서트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측은 “전국투어 마지막 지역인 서울 콘서트 티켓이 12월 1일 4시 오픈된다”라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015년 12월 12일 광주 염주체육관을 시작으로 12월 18일 대구 엑스포, 12월 25일, 26일 일산 킨텍스, 12월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2016년 1월 9일 인천 남동 체육관을 거쳐 2월 13일, 14일 서울 체조경기장까지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2015-2016 전국 투어 콘서트 SOUL 4 REAL’은 2013년 10주년 콘서트 ‘생크 유어 솔(Thank Your Soul)’ 이후 2년 만의 브라운아이드소울 완전체 무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특히 이번 공연에서 공연 전 새롭게 발매되는 정규 4집의 노래들을 들어볼 수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풍성한 브라스 편곡과 1980년대 무대를 재현해 내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모두 충족시키는 공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