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야누스 길태미' 박혁권, 변요한과 처절한 사투로 '육룡의 나르샤' 강렬 엔딩..."상 주자!""

"[쿠키영상] '야누스 길태미' 박혁권, 변요한과 처절한 사투로 '육룡의 나르샤' 강렬 엔딩..."상 주자!""

기사승인 2015-12-01 12:41:55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변요한과 처절한 사투 ‘강렬’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변요한과 처절한 사투 ‘강렬’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의 목숨이 위태로워졌습니다.

어제(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7회에서는
악행을 거듭하며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현 ‘삼한 제일검’길태미가
죽음의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홍인방에 대한 탄핵 상소가 시작되자 위험에 처하게 된 길태미는
자신의 집으로 몰려온 가별초의 눈을 피해 홍인방을 구해냈고,
함께 떠나자는 홍인방의 말에
"난 이성계를 죽이고 가야겠어"라며 비장한 눈빛을 보입니다.

이후 이성계 동태를 알아보려 비연각을 찾은 길태미는
병사들 급습에도 개의치 않은 듯 등을 돌리고 앉아 화장을 하며
"좀 기다려. 나 눈 짝짝이 되면 너희들 다 죽는다.
아니라도 죽일 거긴 하지만"이라고 경고하는데요.

길태미는 이내 섬뜩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병사들을 해치웠고,
수많은 시체들 사이에서 맛있게 국밥을 먹는 잔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길태미 앞에 나타난 땅새가
"삼한 제일검 칭호는 여기 놓고 떠나거라, 길태미"라고 도발하자
길태미는 그간 자신이 찾던 무사가 땅새임을 직감하고
"너구나... 네 놈을 살려두고 떠날 수는 없지"라며 맞대결을 받아들였는데요.

박혁권과 변요한이 벌인 처절한 사투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go****
우리 태미 형 연말에 상 하나 줘야 돼

hj****
어제 진짜 존재감 최고였음. 연말에 태미 형 상 하나 챙겨주자!

gh****
길태미 메이크업은 정말 ‘신의 한 수’임ㅋㅋㅋㅋㅋㅋ

qz****
오늘 9시 뉴스에 ‘길태미 서거’로 속보 뜰 거 같다...ㅋㅋ

ki****
길태미라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분은 정말 연기력이ㄷㄷㄷ
길태미 다시 못 본다는 게 아쉽 ㅠ

kn****
길태미 안 죽으면 안 됩니까?ㅠㅠ


길태미 박혁권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길태미가 죽음을 목전에 두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 밤 10시 18회가 방송됩니다..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변요한과 처절한 사투 ‘강렬’



싸이 “요즘 강남도 안 나간다… ‘강남스타일’ 너무 무거운 곡”

정우람, 결국 김성근과 ‘통했나?’…SK에 ‘88억원’ 요구하고 ‘84억원’에 한화行

‘별세’ 서말구 교수는?…야구선수도 했던 ‘육상 전설’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