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새정치 노영민 의원, 의원실에서 카드단말기로 책 판매 ‘논란’..."장사하라고 뽑아 줬냐?""

"[쿠키영상] 새정치 노영민 의원, 의원실에서 카드단말기로 책 판매 ‘논란’..."장사하라고 뽑아 줬냐?""

기사승인 2015-12-01 12:50:56

◆ 새정치민주연한 노영민 의원, 의원실에서 카드단말기로 책 판매 ‘논란’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새정치민주연한 노영민 의원, 의원실에서 카드단말기로 책 판매 ‘논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노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하고,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달 2일 노 의원의 사무실에서 시집을 신용카드로 구매한 뒤
출판사 명의로 50만원 어치의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았는데요.


현행법에 따르면, 사업장이 아닌 곳에 카드 단말기를 설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날선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be****
가지가지 한다 진짜 ~~~ 장사하라고 국회의원 뽑아준 줄 아나?

we****
투잡 ㄷㄷㄷㄷㄷㄷㄷㄷ

yo****
저것이 새정치 창조경제인가 ㅋㅋㅋㅋㅋ

la****
책방을 하지 그랬냐?? 국회의원 하지 말고~~


이에 대해 노영민 의원실은 지난달 30일
북 콘서트 뒤에도 책을 사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었고
카드 결제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출판사 소유 카드 단말기를 잠시 사무실에 설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또 해명자료를 통해
“일부 피감기관에서 관행적 수준의 도서 구입을 했다고 해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싶어
피감기관의 책 구입대금을 모두 반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새정치민주연한 노영민 의원, 의원실에서 카드단말기로 책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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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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