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작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촬영지 ‘제주도펜션’ 인기

한중합작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촬영지 ‘제주도펜션’ 인기

기사승인 2015-12-01 13:49:55

고급스러운 실내·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주변 경관으로 입소문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류 배우들의 중국 진출이 많아지면서 중국 내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국내 배우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중국에서 개봉한 진백림, 손예진 주연의 한중합작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 개봉과 동시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가 제주도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 장르의 이 영화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냈기 때문.

이에 영화에 등장한 제주도 촬영 장소에 대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주도여행 코스로 촬영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세련된 내·외부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움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귀포펜션 이로제주펜션(IRO Jeju)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아졌다.

펜션 임에도 호텔과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로제주펜션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인 대평리에 위치해 뛰어난 주변 경관을 자랑한다. 또 서귀포 최대 관광 중심지인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제주도숙소다.

또한 제주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올레길 8번의 종점이자 9번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 카페>와 <인간극장>에도 소개된 ‘거닐다 카페’가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이 3㎞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힐링명당펜션이다.

이로제주펜션이 많은 관광·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지리적인 입지 조건 외에도 호텔 못지않은 내부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힐링처를 제공하는 이로제주는 방마다 시스템에어컨을 도입했고, 개별테라스에 바비큐 시설이 있어 가족·연인·친구들과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포근한 침구와 고급치약 등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이로제주를 찾은 고객들은 이후에도 다시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이로제주펜션 관계자는 “중국에서 영화가 개봉된 이후 이로제주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더욱 늘었다”며 “많은 고객들이 다시 찾아주시는 만큼 늘 변함없는 고객 만족 서비스와 최상의 시스템으로 보답하는 제주도 가족펜션·커플펜션 이로제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도펜션추천 1위 제주도팬션 ‘이로제주펜션’의 예약문의는 홈페이지(www.irojeju.com) 또는 전화(064-738-3816)로 하면 된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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