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 구름 위를 맨몸으로 뛰어든 남자의 운명은?

[쿠키영상]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 구름 위를 맨몸으로 뛰어든 남자의 운명은?

기사승인 2015-12-02 00:0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하늘을 나는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

다른 스포츠에서 맛볼 수 없는 짜릿함과 상쾌함 탓에
좀처럼 그 매력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는
비행기를 타고 고도 1,000 - 4,000m 정도까지 올라
사전에 설정한 고도까지 자유낙하 한 후
낙하산을 펼쳐 착지합니다.

하지만 여기,
그 상식을 뒤엎는 '정신 나간'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건데요.




구름보다 높은 상공.

기구 위에 스카이다이버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무모한 도전에 나서는 주인공은
바로 이 남자, 안티 펜디카이넨(Antti Pendikainen)입니다.




구름 위 기온은 매우 낮을 텐데도
가벼운 반소매 차림입니다.




'춥지 않을까?' 걱정도 잠시,
안티는 낙하산을 벗어 던지는데요.




구름 사이로 낙하산이 휩쓸려갑니다.




그리고 티셔츠마저 벗어 던진 안티는
스카이다이빙 준비를 마쳤는데요.

잠시 후, 구름 위를 맨몸으로 뛰어내립니다.




과연, 안티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낙하산 없이 하늘을 나는 '무모한' 도전,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드는데요.

안티의 운명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Action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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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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