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공연 ‘개구쟁이 후니의 야호 매직쇼’가 오는 23일까지 서울 등촌동 예원문화센터에서 인기리에 공연한다.
지난 1일부터 공연을 시작한 개구쟁이 후니의 야호 매직쇼는 개구쟁이 후니가 어릴 적부터 꿈꾸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마술사의 꿈을 이룬다는 스토리를 담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발현되게 하는 매직쇼다.
국내 유일의 스토리 매지션 송명훈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음악감독 조안나, 색소포니스트 프레드와 함께 제작한 이 공연은 2008년 초연해 2008 보건복지부 마술 부분 장관상을 수상한 이래 유치원과 학교 방문 공연 및 대관 공연 등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공연 문의 및 상세 정보는 그루터기 예술단 홈페이지(blog.naver.com/rtmag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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