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공시를 통해 수주 6조원,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228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젝트 수행현황과 수주전망, 유상증자 진행상황 등 경영정상화 노력, 미래 비전 등 중장기 경영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수주에 있어서는 ‘잘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핵심주력분야인 4대 상품에 집중할 예정이다. 4대 상품은 EO/EG, 에틸렌, 비료, GSP/GOSP 등이다.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4대 Incubation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시장 가치와 사업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 분야는 실질적 세계 최대시장인 북미지역(15년 미국 유화발주 462억달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EPC 시장인 바이오 시장(연평균 성장률 44%), 기존설비의 노후화와 저유가로 시장이 확대되는 개보수사업 분야(화공 시장 1/3), 몇몇 글로벌 업체가 과점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한 LNG 시장(상위 10개사 점유율 99%)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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