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고소현 결별 인정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져”

이민우-고소현 결별 인정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져”

기사승인 2015-12-18 00:0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결별했다.

이민우 측 관계자는 17일 “두 사람이 가을쯤 결별했다”며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고소현 측 관계자 역시“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진 것이 결별 이유로 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 동반 여행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고소현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5에 들며 얼굴을 알렸다. 이민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구천면로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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