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트로트 신예 요정 조정민… ‘날 떠나지마’ 부르고 탈락

‘복면가왕’ 루돌프, 트로트 신예 요정 조정민… ‘날 떠나지마’ 부르고 탈락

기사승인 2015-12-21 00:01: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복면가왕’ 루돌프는 트로트 신인가수 조정민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들의 경쟁이 방송됐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루돌프와 김장군의 대결이었다. 루돌프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불렀으며, 김장군은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불렀다.

대결 결과 승자는 김장군. 탈락한 루돌프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루돌프는 1라운드에서 김구라가 예상했듯 트로트 신예 조정민이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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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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