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시작한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가 2주년을 맞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3년 12월부터 쪽방촌 주민의 자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지난 2년간 ▲'디딤돌하우스' 오픈(주거지원) ▲'꽃, 피우다' 등 공방형 자활작업장 설립·지원(자활지원) ▲사진교육, 합창반 등 문화교실 프로그램(정서지원) ▲쪽방상담소 리모델링(시설지원) ▲지역 주민과의 지속 교류(나눔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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