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서울 강남구 개포 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개포 우성9차는 전용면적 81·84㎡ 232가구를 각각 108·111㎡로 수평 증축하고, 지하 1층 주차장을 지하 3층으로 확장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2017년 착공에 들어가며 공사기간은 30개월, 사업비는 623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리모델링 수주로 수도권 지역 주요 리모델링 사업장 6곳을 선점하며, 총 6,857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포스코건설은 분당 매화마을 1단지, 개포 대청아파트, 목동 신정 쌍용아파트, 송파 성지아파트 수직증축 사업장 4곳과 동부이촌동 현대아파트, 개포 우성9차 아파트 수평증축 사업장 2곳 등 총 6곳을 수주했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하루 고양이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쿠키영상] '옷 좀 입지?'…비키니 차림으로 스키와 스노보드 즐기는 여성
[쿠키영상] 4차원 매력에 섹시함까지…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