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원내대표 선거구 획정 협상을 중재한 자리에서 "여야가 31일까지 (획정안에) 합의할 수 있으면 합의를 하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전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의장은 (지역구) 246석 안을 가지고 획정위가 구획 정리를 할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도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 의장은 '마지막 상황까지 합의가 안 되면 현행 제도대로 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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