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SK건설은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주 톨리타 섬에 위치한 트레세 데 마요 학교에 교실과 운동장 등 교육시설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SK건설은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의 현장 임직원들이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듣고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6개월 동안 100만 달러를 투자해 교실 6동과 화장실 8동, 운동장, 컴퓨터실, 실험실 등 교육시설을 새로 지었고, 전기 및 오·배수 시설 등을 보수했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09년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로 에콰도르에 진출한 이후 초등학교 시설 개·보수와 IT기기 지원, 고교 축구대회 개최, 의료 봉사 등 다양한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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