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년 재건축·재개발 분양물량은 4만7304가구로 전체 일반분양가구 29만1343가구 가운데 16.2%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7.1%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재건축 분양시장은 1만6000여가구가 분양될 서울 강남권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내년 상반기 중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 개포주공3단지, 개포주공2단지, 개포시영 등 개포지구 내 3개 단지에서 72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개포주공3단지는 총 1235가구 가운데 73가구가 6월경 분양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개포시영(204가구)과 개포주공2단지(445가구) 상반기 중 분양할 계획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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