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한 차세대 정보시스템(LH-WiSE)의 구축을 마치고 28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LH-WiSE는 판매와 보상, 주거복지, 청약 등 총 16개 업무 영역으로 시스템을 통합해 LH 임직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또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원스톱 서비스, 양 방향 소통이 가능토록 했다.

또 기존 토지·주택·주거복지로 분리 운영 중인 시스템을 LH 청약센터로 일원화한다. 이를 통해 토지·주택 관련 청약신청과 접수, 증빙서류 발급 등의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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