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우즈베키스탄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

포스코건설, 우즈베키스탄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

기사승인 2015-12-29 10:26: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우림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시에서 한류 전파와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Global Harmony'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 건설 중인 ‘A380 구자르~베이뉴 도로현장’이 위치한 부하라 지역에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14명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봉사단 11명이 중심이 돼 ▲청소년 문화교육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양국 문화교류축제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26일에는 부하라시 글로부스 공연장에서 ‘Global Harmony’ 라는 주제로 양국 문화교류 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축제에서는 K-POP 댄스, 노래, 난타 등을 선보이는 한편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한국음식과 전통미술을 소개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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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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