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로시설 3차원 BIM 라이브러리' 제공

국토부, '도로시설 3차원 BIM 라이브러리' 제공

기사승인 2015-12-30 10:39:56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도로시설 BIM 라이브러리’를 개발해 30일부터 건설사업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BIM은 건설 공사의 3차원 입체 설계는 물론 자재, 공정, 공사비 정보가 입력된 소프트웨어다. 라이브러리는 3차원 입체 설계 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표준객체 모델을 말한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브러리 콘텐츠는 도로 구조물 관련 3차원 입체설계 시 반복 사용되는 옹벽, 암거, 소규모교량 등을 기반으로 한 표준객체모델 2238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토목분야에서 BIM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처음”이라며 “시공업체, 설계사가 3차원 입체설계, 물량산출, 설계변경 등을 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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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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