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남감일지구 조성공사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LH, 하남감일지구 조성공사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기사승인 2015-12-30 13:51: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 감일지구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이 함께 참여했다.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은 택지지구 조성사업과 임대주택 건설 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시행을 하는 방식이다. LH는 토지 취득·보상을, 민간은 택지지구 조성공사와 임대주택건설을 맡는다.

하남감일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과 감이동 일원에 총면적 168만8000㎡에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해 3만2519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사업이다. 2010년 5월 사업이 시작됐으며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LH는 내년 1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월 지구조성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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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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