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015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전국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져

[날씨] 2015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전국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져

기사승인 2015-12-30 20:06: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2015년 마지막 날인 31일은 새벽까지 전국이 흐리고 눈이나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진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낮부터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점차 날씨가 개겠다.

새벽과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고, 낮에도 연무가 생기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 31일 지역별 날씨 예보 ◇

서울경기: -3~5도, 최고강수확률 30%



서해5도: 1~5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서: -4~6도, 최고강수확률 60%


강원영동: -4~8도, 최고강수확률 60%


충청북도: -5~5도, 최고강수확률 60%

충청남도: -3~6도, 최고강수확률 60%

경상북도: -6~9도, 최고강수확률 60%

경상남도: -3~11도, 최고강수확률 60%

울릉·독도: 2~6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북도: -3~7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남도: 0~9도, 최고강수확률 60%

제주도 : 4~12도, 최고강수확률 60%
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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