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내년 1분기 서울·수도권에 4만 가구에 육박하는 대형·중견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에 분양예정 물량은 총 6만6738가구다.

이중 서울· 인천 ·경기도에 3만 993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에는 1월 서초구 잠원동 66에 ‘신반포자이’와 중구 만리동 10-1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아파트가 분양된다.

3월에는 현대건설이 은평구 녹번동 녹번 1-1구역에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KCC건설은 용산구 효창동 효창4구역을 재개발한 ‘KCC스위첸’을 분양할 계획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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