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1월 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이라크 쿠르드 오지 현장을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30일 출국해 31일 오전 이라크에 도착했으며 직원들을 격려한 뒤 다음달 2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쿠르드 정수장은 쌍용건설이 2억 달러(한화 2250억원) 규모로 술래마니아지역에 총 416㎞ 길이의 상수도관을 설치하는 공사다.
김 회장은 1983년 쌍용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매년 오지 현장을 방문해 현지 직원들과 연말연시를 맞고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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