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여가위 야당측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을 비롯해 박혜자 ·이인영·임수경·진선미·홍익표 의원과 정의당 김제남 의원 등 7명의 소집 요구로 열리는 것이다.
여가위는 회의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위안부 협상의 구체적인 내용 및 경과와 위안부 피해자 지원 사업 등 후속 조치 등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고 국회 차원의 대책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야당은 이번 협상을 '굴욕적인 외교 참사'라고 규정하고 있어 정부측과의 설전이 예상된다.
[쿠키영상] 지상과 벽을 자유자재로…디즈니가 개발한 벽 타는 로봇
[쿠키영상] '소스라치게 놀라며 꽈당'…귀여운 레서판다
[쿠키영상] 우스꽝스럽게 바뀐 섹시 트월킹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