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빈집 살리기’ 통한 맞춤형 민간임대주택 선보여

금천구, ‘빈집 살리기’ 통한 맞춤형 민간임대주택 선보여

기사승인 2016-01-04 10:29: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금천구는 지난달 9일 나눔주택협동조합과 빈 집 소유자들과 함께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빈집살리기 프로젝트는 6개월 이상 방치돼 있는 빈 집을 리모델링해 어르신이나 대학생, 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 지원 대상 주택은 방 3개 이상 단독주택이나 다가구·다세대 주택으로 1주택 당 리모델링 비용의 50%, 최대 2000만원까지 무상 지원한다.

임차인들에게는 주변 시세 80%이하로 제공되며 6년 이상 거주를 보장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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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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