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 새해둥이 20명에 신생아용 카시트 증정

뉴나, 새해둥이 20명에 신생아용 카시트 증정

기사승인 2016-01-06 10:30: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에 첫 번째로 태어난 새해둥이의 편안함과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신생아 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용 카시트 ‘피파 (PIPA)’ 증정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뉴나에서 새해둥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음’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산부인과병원과 산후조리원인 쉬즈메디병원, 동탄미즈파크, 나리병원, 린여성병원 등 20곳에서 2016년 첫 번째로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생아용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2개월(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로 신생아 시기에는 각종 예방접종 등 정기적이 외출이 잦아 엄마들이 아이를 안고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를 안고 탑승 후 교통사고 발생 시 아이가 엄마 품에서 튕겨 나가는 등 아이에게 큰 충격을 발생할 가능성이 커 전문가들은 신생아부터 신생아용 카시트를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뉴나의 피파 카시트는 태어난 직후부터 12개월(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로 차량 외출 시 카시트 자체를 뉴나의 인기 유모차인 페프럭스와 이비 유모차 프레임에 호환해 편리하게 트레블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실내에서는 신생아 전용 캐리어, 흔들요람, 아기소파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뉴나 마케팅 담당자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순하며 지혜롭고 다재다능한 솜씨가 있어 예술적이나 문화적 재능이 많은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한다”며 “이들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새해둥이 카시트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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