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롤리스는 세포 내 단백질 축적을 유도하는 프로테아좀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제다.
노상경 암젠 코리아 대표는 "키프롤리스 승인을 통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다발성 골수종은 난치성 혈액암으로, 병세의 개선과 재발이 반복되는 패턴이 특징이다. 다발성 골수종은 질환의 진행이 매우 빠른 희귀질환으로 전체 암 질환 중 약 1%를 차지한다. 국내에서 매년 다발성 골수종으로 진단 받는 환자는 약 1000명, 사망하는 환자는 약 7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전체 환자 수는 4000~5000명에 달한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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