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라는 서울역 만리동에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2009년 이후 중구에 분양되는 두 번째 신규 아파트다. 지하2층 ~ 지상 최고 14층, 4개동, 전용면적 59~ 133㎡총 19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1㎡ 4가구 ▲84A㎡71가구 ▲84B㎡34가구로 모두 84㎡이하의 중소형이다.
이 단지는 팻네임 ‘센트럴’을 통해 ‘서울의 중심’을 강조했다. 교통망, 대형 편의시설, 우수 학군 등을 갖춘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조경은 만리동 지역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환경친화적인 4개의 테마공간을 꾸몄다. ‘만리재가든’, ‘힐링가든’, ‘비발디프라자’, ‘에듀파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구 청파로 432(봉래동2가 122-14)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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