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성에게 20억 투자한 승리, 고소 취하

신은성에게 20억 투자한 승리, 고소 취하

기사승인 2016-01-08 15:17: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6)이 가수 신은성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를 취하했다.

8일 복수의 매체들은 승리가 신은성과 연락이 닿아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해 선배 여가수 신은성에게 투자 명목으로 20억여원을 건넸으나 1년이 넘도록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아 신은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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