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손흥민이 풀타임 출전한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와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재경기를 하게 됐다.
토트넘은 11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화이트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쉬 FA컵 64강전 레스터시티와의 맞대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8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지만 4분 뒤 곧장 실점하고, 후반 초반에는 추가 실점까지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다. 후반 막판까지 좀처럼 득점을 넣지 못했으나 막판 패널티킥이 선언된 것을 케인이 골로 연결하며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으로 경기가 끝남에 따라 두 팀은 재경기를 통해 32강 진출팀을 결정짓게 됐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볼 배급과 연결에 주력한 손흥민은 간간이 과감한 돌파를 시도했으나 위협적이진 못했다. daniel@kukimedia.co.kr
'더불어 사는 법'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쿠키영상] '땅 위에 사는 뻐꾸기' 로드러너, 방울뱀과 한판 붙다!
[쿠키영상] 중국 허들경기에 다들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