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대하사극 ‘장영실’에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 4회에서는 삼둥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 초기 때의 민란이 일으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대한과 만세는 거리에 앉아 울음을 터뜨리면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