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해 국내 건설현장에서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일반 안전사고도 전년대비 약 50%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월 ‘중대재해 제로(0)’를 목표로 상시 안전 점검은 3833회, 현장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은 약 5만8300여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높은 주말·휴일에 ‘작업 사전승인제’를 도입해 안전사고를 65% 이상 줄였다 .
정수현 사장은 “임직원들이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가지고 안전경영을 몸소 실천해야 한다”며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형 안전 관리 강화와 시스템 개선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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