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남 밀양시 등 7개 지자체 경관 지원사업 선정

국토부, 경남 밀양시 등 7개 지자체 경관 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16-01-12 15:56: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민간전문가가 지역의 국토경관을 향상시키고 공공사업의 디자인 품질을 높이는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경남 밀양시 ‘산수(山水)도시 밀양 리(RE)-디자인’, 인천 옹진군 ‘백령 평화마을 만들기’, 경기 시흥시 ‘자족적 구도심 활성화’등 3개 사업을 녠년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은 우수 경관자원 밀집지역이나 경관개선이 시급한 지역의 개발과 정비를 위해 민간전문가와 지자체가 협업해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또 올해 민간전문가 지원 사업으로는 충남 부여군(강인호 한남대교수), 경기 포천시(조치웅 삼육대교수), 경북 고령군(김혜란 도시건축 소도 부사장), 강원 횡성군(추용욱 강원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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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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