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건은 2014년 8월 6일 경매 개시 결정 이후 채무자가 감정가 재산 정을 요구해 경매 일정이 두 차례 변경됐다.
경매 물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5-14?번지에 있는 루카511레스토랑 건물과 토지. 115-14번지(대지 면적 965.1㎡)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레스토랑 ‘루카511’이 있고, 155-16번지(대지 면적 564.3㎡)에는 지하 2층, 지상 6층짜리 빌딩이 있다.
115-14번지의 토지, 건물 등 감정가는 213억1497만원, 115-16번지의 토지, 건물 등 감정가는 178억7161만원이며 총 391억6129만원에 달한다.
경매 부동산 소유자는 화장품 판매업체 ‘이디루카’의 신혜선 회장이다. 신 회장은 이 부동산을 담보로 신한은행으로부터 205억2100만원을 대출받았지만 이자 등을 갚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은 대출 원금과 이자 등 302억8797만원을 회수하기 위해 경매를 신청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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