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300여개 건설사가 39만96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 대비 5만6192가구 적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19만8704가구로 작년보다 16%가량 줄어든다. 서울(5만779가구)은 전년 대비 18% 이상 늘어나는 반면 경기(13만2128가구)는 22%가량 감소한다.
수도권을 뺀 지방 공급 물량도 19만2256가구로 작년보다 8% 감소한다.
광역시별로는 광주가 지난해 두 배에 육박하는 1만174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도 지난해보다 44% 늘어난 2만9357가구가 나온다. 반면 대전에선 지난해의 3분의 2에 못 미치는 4551가구만 공급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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