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낙찰가율이 7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법원경매 평균 낙찰가율은 75.1%로 11월보다 2.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08년 7월 75.2%를 기록한 이후 7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반면 경매 낙찰 경쟁률을 나타내는 평균응찰자수는 2015년 11월보다 0.4명 줄어든 3.8명으로 2015년 중 가장 낮았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고경쟁·고낙찰을 경험한 응찰자들이 유망한 신규 물건에 대해 빠르게 응찰하는 경우가 늘면서 낙찰가가 올라간 반면 유찰물건에 응찰자들이 대거 몰리던 과거와 달리 분산되면서 응찰자수는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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