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는 현재 2년 임기 상근 직으로 2명의 변호사가 ‘하도급 호민관’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총 6회에 걸쳐 98개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하도급 계약 시 부당 특약 설정, 하도급 대금 지연 지급 등 분야별 40여 건을 바로잡았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명예 하도급 호민관’을 공개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걸쳐 변호사·노무사·토목 및 건축분야 기술사·건설업계 경력자 등 각 2명씩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서울시장 명의로 위촉되고, 임기는 1년이다. 활동시간은 월 8시간 내외로, 활동 실비 지원차원의 소정의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접수하거나 이메일(homin@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1차 서류심사 결과 발표는 오는 27일, 2차 면접심사 결과는 내달 12일 공개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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