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소울충만 체키라웃’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경국지색 어우동’과의 대결에서 패한 소울충만 체키라웃의 정체는 바로 11년차 배우 김진우였다.
김진우는 2006년에 데뷔해 활동해왔으며,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서인우 역을 맡았었다. 현재 SBS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무대를 마친 김진우는 인터뷰를 통해 “가수를 꿈꾸며 데뷔를 준비했다. 연습생 생활을 5년 정도 했었다”고 말해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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