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체육돌 조타, 유도 이어 뜀틀까지 제패

‘드림팀’ 체육돌 조타, 유도 이어 뜀틀까지 제패

기사승인 2016-01-17 12:15:55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국개대표 체육돌’ 조타가 출발드림팀 남자 뜀틀에서 최종 우승했다.

17일 KBS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남자 뜀틀 라이벌전이 방송됐다.

이날 남자 뜀틀 라이벌전에는 매드타운의 조타, 크로스진의 상민, 틴탑의 리키, JJCC의 심바, KBS 아나운서 김기만과 조항리, 로빈, 기욤, 홍진호, 윤성호, 양성국이 나섰다.

최종 3인은 리키와 조타, 심바였다. 최후의 1인은 2m70cm를 기록했던 조타가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비투비 민혁이 2m75cm를 기록한 바 있어, 조타는 남자 뜀틀 역대 최고 기록은 넘지 못했다.

조타는 “신기록을 세워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다음을 기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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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기자 기자
yes22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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