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은 SK건설과 함께 ‘수원 팔달 8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52개동, 총 3614가구를 비롯해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한다.

총 도급금액은 6752억원이며, 이 중 대우건설 지분은 60%로 4051억원이다.

전체 3614세대 중 조합 1869세대와 임대주택 121세대를 제외한 1624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임대주택 121가구 ▲59㎡A 881가구 ▲59㎡B 369가구 ▲59㎡C 85가구 ▲74㎡A 374가구 ▲74㎡B 433가구 ▲84㎡ 1173가구 ▲99㎡ 140가구 ▲110㎡ 38가구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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