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반포자이 견본주택 주말동안 7000여명 방문

GS건설, 신반포자이 견본주택 주말동안 7000여명 방문

기사승인 2016-01-18 13:49: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자이 견본주택에 첫 주말 동안 약 7000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종승 GS건설 신반포자이 분양소장은 “반포 재건축 사업이라는 점과 적은 일반 공급 물량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다”며 “특히 강남권(서초, 강남, 송파구)에 거주하는 40~60대 수요자들의 상담이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1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290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정액제 (5000만원)와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아빠는 거짓말을 해요"

[쿠키영상]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나는 아찔한 뺑소니 사고…'위험천만한 죽음의 도로'

[쿠키영상] 섹시 모델의 '악마의 운동' 버피테스트 시범…레이싱모델 이지나
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