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카라 출신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연기자로서 잠재력 있다”...'소희 꼴 날라~'

[쿠키영상] 카라 출신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연기자로서 잠재력 있다”...'소희 꼴 날라~'

기사승인 2016-01-18 17:0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카라 출신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연기자로서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늘(18일) 키이스트는 "구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구하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의 잠재력 역시 높이 평가받는 아티스트"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으며,
박서준, 이현우 등의 젊은 배우들을 글로벌 스타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키이스트와 손잡고 폭넓은 활동을 펼쳐갈 구하라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고 있는데요.




fr****
인형같이 예쁜 구하라~~ 항상 열심히 하는 거 보기 좋아~~
얘보다 훨씬 못생겼거나 물의 일으킨 아이돌들도 연기한다고 나대던데,
구하라 정도 외모면 연기 욕심 낼만하지~~ 연습 열심히 해서 대박 나길~


ga****
아예 일본시장 노리는 것도 괜찮을 듯~
강지영보면 이번 분기에도 드라마 찍고 있더만...

ja****
그래도... 연기자는 아닌 거 같은데...;;;

do****
솔직히 특출하게 잘하는 게 없음.

jh****
얘도 소희 꼴 날 거 같은데...

pi****
키이스트는 소희 데려갈 때도 전폭 지원한다고 해놓고는...
있는 사람부터 좀 챙기지.


구하라는 2007년 5인조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한국에서의 인기는 물론 일본에서까지 '카라 신드롬'을 만들어냈는데요.

2010년 일본 첫 싱글 앨범 '미스터'로
발매 첫 주 아시아 그룹 최초 오리콘 차트 톱10에 진입했고,
현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골든 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키이스트와 함께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
기대해 볼게요~




‘쯔위 사태’ 일파만파, 고발당하게 생긴 박진영… JYP, 불난 집에 기름 끼얹었나

류준열 “덕선 남편, 정환 아닌 택이란 사실에 충격”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父, ‘세월호 이준석’과 같은 혐의 가능할까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