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한강자연성 회복 및 관광자원화 추진방안’의 4대 핵심사업을 정하고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위한 입찰 공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4대 핵심 사업은 ▲통합선착장 ▲부두형 수상데크(피어데크)과 육상시설인 ▲컨테이너를 활용한 상업시성(여의테라스) 복합문화시설로 여의도 한강공원 내 3만 5000㎡에 총 1933억원이 투입된다.
이중 첫 단계인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소요되는 비용은 8억 3000만원이다. 용업 업체 선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된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5개월로 기본계획 수립 및 협업과정이 포함된다.
특히 시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에 ‘기술 분야(65%이상)’를 담당할 엔지니어링 업체와 ‘사업기획 분야(20%이상)’를 담당할 컨설팅 업체가 공동으로 입찰에 참가하는 ‘공동도급’형태를 공공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상반기까지 계획의 윤곽이 나오면 사업자 공모나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하반기에 실시설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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